운영도 너무 깔끔하고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았던 부스도 좋았구요.
작은 돗자리를 같이 줘서 대회 후에 돗자리 펴고 시상 보면서 간식 먹는 것도 즐거웠습니다.
비 오기 직전이라 날씨도 좋았어요.(하지만 레이스에선 강풍이 참 힘들었죠)

밝은 표정으로 주로 통제 해주신 분들 급수대 자봉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. 코스는 힘들었지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!

도로 통제로 불편하셨던 운전자 분들도 많으셨을텐데 제가 볼 때는 한 분도 언성을 높이거나 불평하시는 분도 없더라구요. 그 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. 덕분에 평안하게 잘 달렸습니다^^

1회 대회였지만 2, 3회 그 이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은 달리기 대회였습니다.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!


네 안녕하세요~ 2024 내포 마라톤 사무국 입니다.
마라톤을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내포 마라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.
고생하셨습니다.